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럽다
여행이 고파서
대리만족을 위해 찾아본 여행 유튜브
여행뿐만이 아닌 재미에 푹 빠져 있다가
문득
서글퍼졌다.
20대의 어린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볼껄
부모님이 엄해도
조금만 더 객기 좀 부려볼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거라 생각 말고
조금만 더 똘끼 좀 가져볼껄
지금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맞지만
해보지 못한 지나온 많은 날들이
사무친다.
광고 아님
홍보 아님
사심 이백프로
원지님 왕팬이예여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