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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Vista(Brno)

체코 제2의 도시

어제 만큼 좋진 않지만 깔끔한 4성 호텔.

로비에 들어서니 엘베쪽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다행히 옆에는 짐을 끌고 갈수있는 오르막까지 겸비

평범한 엘베와

객실을 나와서 엘베 찾기가 불편할까봐 표시해 놓은 비상구 표시.

 여기로 문을열고 들어가야 엘베가 나온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각종 쨈 샐러드 등 조식도 푸짐하고

아침을 든든히 먹은 우리는 이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간다.

물론 일정에 있는 미쿨로프(체코)에서는 관광을 판도르프(오스트리아) 아울렛에서는 쇼핑을 하고 말이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미쿨로프에서 판도르프를 가는길엔 슬로바키아를 지나서 간다는..

아침(체코) 점심(오스트리아) 저녁(헝가리)을 다 다른나라에서 먹는 나름의 귀족(?)투어 되시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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