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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RN Jul 27. 2021

공모주 청약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아내도 방금 청약 성공

전에 말했던 대로, 주식을 꼭 해야겠다면 공모주로 시작하길 바랐다. 그 절차가 복잡해서 시작하기를 포기하기는 분들이 있을까봐 그 과정을 쉽게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주는 카카오뱅크, 다음 주는 크래프톤이라는 아주 거대 상장회사가 있다. 나는 이 두 회사에 청약을 계획하고 있었다. 큰돈이 없어도 최소 청약(10주)을 신청하면 1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를 예로 들면 197000원만 있으면 청약할 수 있고 1주를 배정받는다. 아마도 주식 1주 39000원, 수수료 2000원을 제외하고 156000원을 환불받게 될 것이다. 상장은 8월 5일 정도다.


내가 역대 청약한 종목의 최저 수익률이 88%였고, 최대 190%였다. 아마도 최소 50% 이상의 수익이 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상장 첫날 매도를 하거나 하락이 멈추고 다시 반등할 때쯤 털고 나오는 편이다.


어쨌든 한국투자증권 기준으로, 빨간색 동그라미를 따라면 청약이 마무리된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계좌 개설 후 197000원을 옮겨놓는다.


 

 아마도 이런 화면이 뜰 것이다. 그럼 좌측 상단에 청약이라고 검색해보자.



청약이라고 쓰, 공모주, 실권주 청약 신청을 누른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빨간색 동그라미를 따라서 클릭해보자.



아래 청약 종목을 클릭한다.


청약하기를 누른다.


밑으로 내려 투자설명서를 확인한다.


밑에 수량을 클릭한다.


거의 끝나간다! 가지고 있는 금액에 맞춰서 클릭하자. 2000원 수수료가 추가되니 기억하기!

이제 마지막 버튼만 누르면 청약이 완료된다.



 방금 이 순서로 버튼 몇 번만 클릭하면 청약이 완료된다. 금액은 소소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이렇게 수익 나는 법을 천천히 배워서 주식에 입문했으면 좋겠다.


그럼 모두 좋은 투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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