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살면 워라밸을 지킬 수 있을까?

금융 앱 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에 소개된 차유진 에디터의 글

12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기념하며 기획된 토스피드의 콘텐츠 [사소한 질문들]에 독일 직장인들의 워라밸과 관련된 주제로 글을 기고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유럽에 대한 환상 중에서도 직장인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바로 '워라밸을 갖춘 삶'에 대한 부분일 텐데요, 오랜 기간 독일에 살며 이곳 일상의 관성에 젖어 있던 저도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직장인 세 명과 인터뷰를 하며 저와 주변인들의 일상에 다시 한번 시선을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토스피드에 실린 글

12월호 마감을 정신없이 하던 도중에 받은 글 청탁 덕분에 정말 기분 좋게 정신없는 12월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직장인 여성 세 분과 이야기하는 경험도 너무 좋았고요. 이 자리를 통해 취재에 협조해주신 세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투룸매거진을 통해 독일 외의 국가들의 워라밸에 대해서도 취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추진해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

관심 있으신 분들은 토스피드를 통해 해당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그럼 남은 연말,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