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
공부하는 데 책 사서보고(책값 아끼지 말고)
학술대회 참석 많이 하라는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
한 가지 충고가 더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을 좀 더듬어야겠다만
하여간 취미생활이라고 이름 붙여 꾸준히 콘퍼런스, 학술대회, 콜로키움 등의 행사에 참여한다.
일찍 가서 등록을 하고 자료집을 받아 들을만한 게 있는지 확인한다.
제공해 주는 음료를 마시며 자리에 앉아 보고 듣는다.
이번 학기에 [평화통일세미나]란 과목이 있다. 멀게만 느꼈던 평화 혹은 통일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이다.
보고 들은 게 있다고, 한 학기 평화, 통일에 대한 다각적인 생각을 하는 가운데
오늘 지나가다 들른 [세계평화의 섬 20주년, 제주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남북 관계] 프로그램은 유용했다. 이런 게 공부의 기쁨이다. 조금 아는 게 있다고 내용이 이토록 흥미진진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