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하며.
그 이유에 대해 영화 속 작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전 화나는 일이 많아요.
근데 글을 쓸 때 좀 풀리는 거 같아요.
제 마음을 표현하게 된달까요.”
_영화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중에서 ‘잭’의 대답
“언어가 내 친구가 됐죠.
이야기를 쓰면 마음이 편해져요.
생각을 적어보면 도움이 되죠.”
_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중에서 ‘제리 샐린저’의 대답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누군가는 소통을 위해 글을 쓴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글을 쓰시나요?
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드리자면,
영화 속 작가가 현실 속 예비 작가들에게 건네는 글쓰기에 관한 말들에
저자의 글 쓰는 삶을 더해낸 에세이입니다.
작가영화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작가의 꿈을 간직한 분들에게 유용한 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겪는 수많은 고민들,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 작가가 되고 싶은 분
- 영화를 사랑하는 분, 특히 작가가 나오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분
- 작가의 세계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출판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
- 글쓰기와 출판에 있어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한 분
- 책은 쓰고 싶지만 글 쓰는 건 자신이 없는 분
- 글쓰기에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
그리고 인생에 변화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plus. 주변에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