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GRAMMAR
영어 문장은 결국 주어(Subject)와 동사(Verb)에서 출발합니다.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주어와 동사를 먼저 찾으면
구조가 보이고,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기본을 소홀히 한 채,
단어 뜻에만 매달리다 보니 긴 문장을 만나면 해석이 막히곤 합니다.
주어는 문장에서 ‘누가, 무엇이’에 해당합니다.
예시: The boy runs fast.
주어는 The boy, 즉 ‘그 소년’이 문장의 주인공입니다.
영어 문장에서 주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어처럼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주어를 찾는 습관이 문장 해석의 출발점이 됩니다.
동사는 문장에서 ‘무엇을 하다, 어떤 상태이다’를 보여주는 핵심입니다.
예시: She is happy. (is → ‘~이다’)
예시: They play soccer. (play → ‘하다’)
동사가 빠지면 문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또한 동사는
시제(현재, 과거, 미래),
태(능동, 수동),
법(진술, 의문, 명령) 등을 결정하는 문장의 중심이 됩니다.
문장을 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입니다.
Tom studies English every night.
주어 = Tom, 동사 = studies
The books on the desk belong to my sister.
주어 = The books, 동사 = belong
주어를 수식하는 길고 복잡한 구나 절은 잠시 제쳐 두고,
핵심 뼈대(S + V)부터 확인하면 긴 문장도 한결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어를 찾지 않고 단어 나열만 해석하기
단어 뜻만 이어 붙이면 어색한 해석이 되기 쉽습니다.
항상 “누가 + 무엇을 하다”를 먼저 확인하세요.
문장을 해석할 때 무조건 S + V (주어+동사)구조를 먼저 표시하세요.
시험 문제 풀이에서도, 주어와 동사를 찾으면 문장이 단순해집니다.
어려운 독해 지문을 만났을 때도, “이 문장의 주인공은 누구이고,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만 먼저 잡으면 절반은 해결됩니다.
문장은 길어질 수 있지만, 기본 뼈대는 단순합니다.
주어와 동사라는 두 기둥을 세우면,
나머지 목적어·보어·수식어는 그 위에 올려진 장식일 뿐입니다.
주어와 동사를 찾는 습관은
문법 공부의 출발점이자, 영어 독해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