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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by 유일한 사대생



만약 그녀가 영화 속 주인공이었다면 여기서 해피엔딩을 맞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컷'을 외쳐 줄 감독이 없었다.



나에겐 네가 필요해.

나는 내가 너무 싫거든.





한 줄 요약:

슬픈 영화예요. 슬펐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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