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녀가 영화 속 주인공이었다면 여기서 해피엔딩을 맞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컷'을 외쳐 줄 감독이 없었다.
나에겐 네가 필요해.
나는 내가 너무 싫거든.
한 줄 요약:
슬픈 영화예요. 슬펐습니다 저는.
네이버 170만뷰 파워블로거 유일한 사대생의 브런치입니다. 읽을 때보다 읽은 후 여운이 긴 글, 책으로 엮을 수 있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