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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힐링예술가 최민정
Jul 24. 2024
예쁜말을 쓰고 싶었다.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도 쓰고 싶었다.
내가 좋으니 글이 써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나는 글을 쓰고 있다.
'잘하고 있으니까 너를 믿어'라고 내 자신에게 친구가 된듯 나는 나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늘 기다리며 사랑하는 삶을 사는 나에게 나는 지금 쉬고
있으니
예쁜
노을이 감동하는
구름을
껴안고서
꿈을
꾸며 자고 있다.
"나는 충분히 예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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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친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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