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힐링예술가 최민정 Aug 21. 2024

볼리비아에 가고 싶다.

조금 멀리 움직이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

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


우리아들은 이미 유튜브로 '볼리비아'를 알고 있었다.  우유소금사막이 있고..몸이 뜬다는 그 곳..


이왕이면 멀리가버리고 싶다고 중얼중얼댔다.


그 와중에 우리딸 그림이 생각났다..


우리딸이 그린 '먼지'..


정말 이것이 뭔지.. ^^


마음부터 청소한 '먼지'가 나와서


그림자까지 이쁜 그림이라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을 만끽하며 오늘을 그려냈다..



딸 덕분에 힐링하는 이 순간..


사랑해..고마워..♡









방학숙제를 엄마가 '이쁘다'하니 슥삭 그려 주다니..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먼지'를 찾아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