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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코드 Jun 22. 2023

말한마디의 힘

말이 가진 힘은 어디까지 일까

카페에 앉아 있다 문득 얼마전 카페에서 주문을 받던 캐셔분이 생각났다.

정말 이렇게 주문을 잘 받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그 짧은 주문 시간에도

머릿속을 잘 정리시켜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행기 안에서 손님들과의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는 생각보다 버벅 거릴때가 많았다.

그러면 손님들은 자체 재질문 하실때가 생기고 소모되는 대화가 오고 갈때도 있었다.

늘 듣는 말 말이 가진 힘과 말을 잘 하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도 하고 말 한마디로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였다.

생각을 한다는것 그것을 글은 쓴다는것 또 다시 말로 옮기는 능력과 힘 그것은 어디서 오는것 일까?

나도 글을 잘 쓰고 싶고 말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새벽 기상을 하며 김미경 학장님의 말씀중에 글이라는 것도 리듬이 었어야 한다고 하였다.

기승전결이 없는 글을 읽으면서도 잘 읽히지도 않을 뿐더러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느 책은 펴는 순간 무엇인가 매료된듯 한시도 눈을 뗴지 못하고 읽어 내려갈 때가 있다.

말의 힘 글을 쓰는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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