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기 위한 자료 수업과 정리는 대략적으로라도 메시지가 결정되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목표가 정해져야 달성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 것처럼, 당신이 슬 책의 메시지를 정해야만 비로소 자료수집과 정리에 속도가 붙는다. 정보 자료와 수집의 통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나뉜다.
1. 신문과 잡지
2. 메시지와 관련된 책
3. 인터넷으로 검색한 자료
그러나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바로 유용한 정보와 자료를 골라낼 수 있는 ' 정확한 눈'이다. 책 쓰기를 할 때 다양한 사례를 인용, 발췌하여 구성하는 작업이 초보 작가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문제 일 수 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책을 3권만 써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정보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본인이 원하는 메시지에 맞도록 정리하는 것이 책을 쓰는 저자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책 쓰기의 전체 과정으로 보면 책을 기획하며 정보와 자료를 모으고, 사례와 에피소드는 정리하는 작업은 빙상의 아랫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그 어떤 책도 좋은 책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 또한 당신이 고객들에게 말하려고 하는 메시지도 전달되지 않는다.
눈에 띄는 기사가 나오면 곧바로 오래 낸 다음 날짜를 기록하고, 스마트 폰으로 촬영해서 메일로 발송하고 컴퓨터에 만들어 둔 메시지 노트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 기업에서 방행 하는 사보에서도 유용항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보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례를 보여주는 정보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다. 지인들을 통해서라도 가능한 만은 회사의 사보를 구해서 자료를 수집하라.
쓰기에서 자료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인용 자료를 사용할 때는 출처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를 인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가져다 썯다가는 손해배상을 해야 하거나 형사 고소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책이나 논문 등에서 인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 외 사례나 에피소드를 인용할 때는 필히 출처를 밝혀주어야 한다.
책쓰기를 위한 자료 수집과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의 것을 그대로 사용 하지 않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많은 정보와 자료를 모았다고 해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당신 책은 남의 옷을 입고 세상에 나오는 것과 같다.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는 어느 정도의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당신의 보물 상자 안에 들어있는 보물을 수시고 봐주고 만져주어야 한다. 당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자료만이 당신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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