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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용재 Oct 10. 2024

어느 날 작가가 되었다

임용재, 브런치 작가 여정의 시작

예전에 그러니까 브런치스토리로 알기 전 브런치였을 때 신청하면 누구나 작가가 되는 줄 알고 무작정 신청했는데 두 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이 때의 기억이 약이 되었는지

지금은 세상을 향해 더욱 자유롭게 그리고 날카롭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러던 와중에 카톡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브런치스토리 팝업스토어!


사실 팝업스토어라기보다는 브런치 작가로 진출하기 위한 9부능선이라 할 수 있다.


놓치고 싶지 않아!!!


이 생각 하나로 무작정 연무장길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브런치스토리 팝업스토어 '작가의 여정'


저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여

브런치 작가로 거듭난 사람들을 보고

나도 다짐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대로 된 글을 브런치스토리에서 써보기로 말이다.

브런치 작가 현민님은 어머니를 가슴에 품은 코미디 작가가 어느 날 작가가 된 케이스다.


그렇듯이 나도 이런 식으로 슬로건을 매긴다면

이렇게 될 것이다.


365일 모두의 행복한 모습을 스마트 캐릭터로 표현하는 우리 모두의 친구 임용재는 어느 날 작가가 되었다


브런치 작가로 정식 승인되면

여기 있는 제목으로 나만의 브런치북을 만들 것이다.



기대하라!

브런치 작가 임용재가 만들어낼 위대한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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