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게 모든 일을 해내라!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용기있게 해내야 후회없고 당당한 나로 거듭날 수 있다는 뜻이다.
2017년 12월 9일!
중랑경찰서 앞 카페 티움에서 열린 나의 첫 전시회인 <나의 2017년>
그동안 내가 그린 캐릭터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생애 첫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용기가 생기면서 즉시 시작하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 용기있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위대한 사람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내 이름을 건 전시회를 여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 브런치 사람들에게도 나의 그 용기가 분명 있을거라고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