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캐릭터가 있다!

나의 생명, 나의 자부심 그리고 나의 자존심

by 임용재

그 누가 나를 몰라줘도....

그 누가 나를 투명인간 취급한다해도....


나는 쉽게 눈물 흘리며 좌절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여전히 자기 입맛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즐비한 상황인데

이 상황을 보다 제대로 타파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오직 나에게 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 캐릭터!


내 스스로가 이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으로 만든 만큼 나는 이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 그리고 자존심을 갖고 있다.


간혹 '어? 난 이런 거 싫은데'하면서 회피하거나 싫어함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하는데

나는 '내가 싫다고? 그럼 나도 싫어!'

이런 식으로 그들을 외면할 생각은 전혀 없다.


삼고초려라는 말을 다들 기억할 것이다.


삼국지에서 유비가 제갈량을 영입하기 위해 제갈량의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갔다는 일화에서 유래된 말로

인재를 얻기 위해 참을성 있게 여러 번 찾아가며

진심과 예의를 다해 설득하는 태도를 일컫는다.


이 말을 지금의 내 상황에 비추어보면

나를 싫어한다고 나도 따라 싫어함을 표하는 순간 인연은 끝난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한 번 맺은 인연은 평생 소중하다는 생각을 간직한 나로서는 끊임없이 스마트 캐릭터를 그리는 것만이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이 나는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데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혹은 내가 정말 친해지고 또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라도....


나에게 포기, 실패, 좌절은 절대 없다.

무조건 승리와 성공만 존재한다.


나의 생명이자 자부심이요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스마트 캐릭터 드로잉이 곁에 있는 한

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다.


월, 화, 수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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