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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침착하게!

임용재,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말하다

by 임용재

옛 말에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고 했다.


그렇다.

아무리 눈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해도

너무 배고픈 나머지 허겁지겁 먹는 순간

잘 소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역류되어 밖으로 다시 나오기 마련이다.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당장 급하게 시간의 압박이 다가온다 해도

무조건 침착할 필요가 있다.


급할수록 침착하게 대응하는 사람이 진정한 현자라 할 수 있다.


나는 이 조건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일하고 있다.


주로 체크리스트에 정리하는데

당장 해결해야 될 순서대로 항목을 적고 여부를 반드시 표시한다.


이것을 매일 습관으로 정해놓고 실천하면

급하게 압박이 다가와도 절대 문제없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우리 브런치스토리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급할수록 침착하게 사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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