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pilogue
'내 삶은 왜 활짝 못 피는 걸까'
라는 물음조차
부끄럽게 만들고
자숙하게 만드는
인생의 꽃, 자식
요란스럽지 않게
그러나 견고하게 피어나는
자식을 표본 삼아
인생의
헛된 조급함들
싹둑싹둑 가지 쳐 나간다
꽤 오랜시간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진득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