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SlashPage를 만든 이유...
5/27 오랜만에 디코노의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SlashPage.
SlashPage는 웹페이지 빌더이지만
단순한 웹페이지 빌더의 기능 뿐만 아니라
문서, 뉴스레터, 커뮤니티, 고객센터 등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추가할 수 있다.
처음 SlashPage를 소개받고 써보았을때
너무 멋진데!
라는 생각을 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쉽게
웹페이지를 뚝딱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웨비나에서 내가 받은 감동포인트는
단순히 쉬운 사용법 때문만은 아니다.
SlashPage의 소개를 마치고
카페노노의 COO 조목련 이사님께 이런 질문을 드렸다.
"어떻게 이런 도구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어요?"
이사님의 답변을 정리해서 옮겨보면
대표님의 변을 옮겨보자면,
이게 저희가 호갱노노때부터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데요
쉬워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기술이라는 게 기술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차별 요소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좀 더 뭔가 잘 이루어낼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저희 팀의 생각입니다.
그 생각을 옮기다 보니, 이런 도구를 만들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호갱노노 이후 좀 쉽고 편하게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도 말씀해주셨다.
저희가 만든 걸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걸 경험하고 나니
그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그런 즐겁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SlashPage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웨비나를 진행하는 내내 설렌 이유가
이런 분들을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이었나보다.
웨비나를 보신 많은 분들이 SlashPage에 호감을 보여주셨다.
정말 매력적이었던 SlashPage!!
많은 분들이 그 매력에 함께 빠질 수 있기를!
#SlashPage #슬래시페이지 #호갱노노 #카페노노 #도전은아름답다
라이브 영상은 아래 링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