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 정원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음식점 태화강 국가 정원에 위치한 아시아 음식점
“바이누사”
태화강 쪽 볼일 있어 갔다가 생각나서 딱이다 싶었다.
‘동남아 음식의 트렌디한 해석, 아시아음식 전문점으로 일상 속 작은 동남아를 꿈꾸는 맛있는 섬..’이라고 한다.
들어서자마자
확 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오고
활짝 열어놓은 창 앞으로 보이는 태화강 국가 정원
뷰가 멋지게 펼쳐진다.
뷰 좋은 자리에 앉았다가 날이 추워서 자리를 이동
했다.
쌀국수를 주문해서 맛본다.
덜어먹을 그릇, 미니 국자와 소스, 반찬을 가져다주신다.
5분이 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왔다. 참 빠르게 나오니
좋았다.
소고기 쌀국수인데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푸짐하고 배 부르게 잘
먹었다.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했다.
얇게 채 썰어진 양파가 듬뿍 올라가 있고 그 밑에 숙주가 있다. 숙주보다는 양파 양이 더 많다.
새우 1마리가 올라가 있어 마지막에는 새우까지
고소하게 먹었다.
* 태화강 국가 정원에 오시면 뷰 맛집 쌀국수 맛집 바이누사에 꼭 한 번 들려보시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