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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찍는걸 좋아라 하고 버스여행을 즐깁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남기기 위해 글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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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목2
감사를 떠올리는 시간
감사제목 적을 수 있어 감사
간밤에 잘 자고 일어나니 감사 조용한 아침을 맞이하니 감사 목이 마른 아침, 물 한잔 먹을 수 있어 감사 흐린 아침, 느껴지는 냉기에 따뜻한 잠바 걸쳐 몸이 따뜻해짐에 감사 울주군 산불이 진화되어 감사 새날 새 아침을 계획하고 생각하는 시간에 감사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에 감사 허전함을 채우자 먹은 전날 피자가 자극주는 맛이 아니어서 감사 따뜻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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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즐겨들었던 팝 음악
레디오헤드의 Creep
https://youtu.be/XFkzRNyygfk?si=NpgwnqGKpZvjdpLx 첫 소절을 조용히 이끌어 나간다.듣고 있으면 뭔가 몽환적인 기분이든다. 중간중간 거친 일렉트릭기타의 연주가 매력적이다가나중에 가서는 폭발적인 연주와보컬이 어우러지며 다시 조용하게 마무리 짓는다. 〈Creep〉은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라디오헤드의 노래이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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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주방놀이에 진심
프롤로그
주방순이의 주방놀이를 시작하며
주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주방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많은것 같아요. 기록하는걸 좋아하니 연재북을 만들어 주방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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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그냥 꺼내보는 이야기
자꾸 허기가 진다
채우면 채울수록 생기는 허기
분명 아침을 먹었는데 이 허기는 어디서 오는 거지 무슨 일이야? 왜 때문인데? 그 와중에 라면이 당겼다 그 와중에 계란도 한 개 살포시 얹는다 그 와중에 김치는 왜케 맛있는 건데 그 와중에 라면은 왜케 고소한 건데 뭔가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이 생기면 급 허기가 진다 먼저 속을 채우고 보자는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는데 에잇, 모르겠다 먹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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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주방놀이에 진심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든 생각
이사 온 지 벌써 4주 하고도 5주째다. 이것저것 나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는 우리 집. 내가 대장이다. 큭큭. 어머니방, 우리 방, 손님방을 차례대로 손보고 필요한 부분 없애야 하는 부분들도 꼼꼼히 보고 계속 진행형이다. 끊임없이 달려왔더니 이제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쳐가는 집. 우리 집 좋은 집 햇살맛집. 건강검진으로 아침부터 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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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요리
요리에 대하여
요리는 섬세함이다 요리는 배려다 요리는 성실함이다 요리는 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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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간편하고 쉬운 집밥 요리
영양 많고 든든한 황태죽
고소함과 담백함의 콜라보
요즘 들어 컨디션이 왔다 갔다 입맛 없어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끓여보았다. 어머니께선 거동이 불편하고 자주 어지럽다 보니 한 번씩 넘어지셔서 걱정이다. 어지러운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긴 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어짜든동 계시는 동안 불편하지 않게 해 드리려고 애쓰고는 있는데.. <황태죽> 어머니 덕에 나도 황태죽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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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엄마가 좋아했던 올드팝
오드리 헵번의 Moon River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가
https://youtu.be/uirBWk-qd9A?si=Tv6ew1fvEvE-cQKN https://youtu.be/t0vpWhby3WM?si=wLOa66-bvXwvfNJ4 1961년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주제가. 작사는 조니 머서 (Johnny Mercer), 작곡은 헨리 맨시니 (Henry Mancini)가 하였으며, 영화 주연인 오드리 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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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감사제목2
한 달 무사히 지나감에 감사
좋은 집 좋은 곳 좋은 사람들과
토요일 아침 일찍 눈이 떠져 감사 새로운 곳에 온 지 한 달이 잘 지나감에 감사 주변에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 많음에 감사 식구들 위해 아침 준비할 수 있어 감사 주어진 일 맡은 일 건강하게 해 낼 수 있어 감사 새로 시작한 다이어트 무난히 이어갈 수 있어 감사 감사제목을 적는 이 시간에 감사 평온한 주말 아침 조용히 시작할 수 있어 감사 따뜻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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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즐겨들었던 팝 음악
캔자스의 Dust In The Wind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들었던 곡
https://youtu.be/ATbc9v5X2vc?si=oC_uyKo06IJ_lfLC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처음 이 곡을 들었는데 바다를 보며 들으니 왠지 더 센티해져 가지고는 왠지 모르겠지만 그랬어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꼭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요. 꿈을 꾸는 착각이 들기도 하고요. 최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쳐 공연한 곡이 있습니다. 함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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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그냥 꺼내보는 이야기
예쁜 새벽하늘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다
아침부터 호사를 누린다
새벽 일찍 눈이 떠져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새벽하늘이 늠 이쁘다. 까치소리도 힘차고 지지배배 새소리, 짹짹 참새 소리도 정겹다. 이곳에 살면 어느 때 곤 시인이 된다. 앞 뒤 자연경관이 훌륭하다.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정원, 태화강 물줄기 그 유명한 태화강국가정원이 떡하니 ~ 이 얼마나 멋진가;;; 또 언제 이런 곳에 살아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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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사진과 함께하는 맛따라 길따라
카페 웨이브 온 커피
기장 바다 카페
서울에서 온 조카가 바닷가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잔다. 저번에 왔을 때 갔었던 코스가 있는데 너무 좋더라며. "좋지! 나는 바다 너무 사랑하지!" 하며 따라나섰다. 정말이지 울산에서 부산까지 해안가로만 가보기. 중간중간 길이 끝나기도 했지만 다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그래도 해안가를 따라서만 가다 보니 여유롭게 멋진 바다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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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간편하고 쉬운 집밥 요리
감자채 전
간단하게 해 먹어요
오늘 부산에도 눈발이 날린다. 집밥을 매일 하는데 어머니랑 점심을 함께 먹고 이내 감자가 눈에 밟혀 구워보았다. 감자 2개와 채칼, 튀김가루, 물이 필요하다. 감자 2개를 채 쳐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고 물기 뺀 감자를 볼에 넣고 튀김가루, 물을 넣어 섞어 적당한 농도의 반죽을 만든다.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최대한 얇게 해서 올린 뒤 앞 뒤 노릇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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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엄마가 좋아했던 올드팝
메리홉킨스의 Those where The Days
https://youtu.be/_b5dUWlokWo?si=-tPFQPKipIxdYVMX - 메리 홉킨(1950년)은 웨일스의 싱어송라이터. - 비틀즈가 세운 애플 레코드의 소속 가수. - 대표곡: Goodbye, Those Were The Days - 메리홉킨스의 데뷔곡. - 18세의 나이에 이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와 오리콘 차트 1위와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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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감사제목2
비 온 뒤 아침
평온한 하루의 시작
뜨끈한 만둣국으로 아침 시작하니 감사 조용하고 평온한 아침 시작에 감사 시원한 만둣국 국물에 속이 시원해지니 감사 간단하게 아침 해결하니 감사 점점 요리실력이 좋아짐에 감사 감사제목 적는 이 시간에 감사 아침 추위에 따뜻한 니트 입을 수 있어 감사 간단하게 끓인 만둣국도 아침 요기가 될 수 있어 감사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음식 준비할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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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즐겨들었던 팝 음악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
감미로운 음색으로
https://youtu.be/S_E2EHVxNAE?si=0M0MVy7u3j3rqMp3 요즘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주로 유튜브로 검색해서 듣거나 카카오뮤직 등에 곡을 저장해 놓고 듣기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Lp로도 가끔씩 들었었다. 그 시절 개봉되어 있는 많은 LP판 중에 리차드 막스를 골라 플레이를 했더니 같은 공간에 있던 언니가 “오~ 팝송 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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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그냥 꺼내보는 이야기
이런 재미로 사는 거지 별다른 게 있겠어?
머리해야 할 때가 벌써 지났는데 염색도 귀찮고 펌도 귀찮아졌다. 가까운 이마트 안 헤어숍엔 금액이 좀 센데 이마트카드를 내면 30프로 디시 해 주고 가깝고 해서 가니 담당 실장님이 예약이 밀려서 안 된단다. 아차,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그 옆으로 건물 2층에 세일을 많이 걸어놓은 미용실 발견 오~ 북적북적~ 사람이 많다 근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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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감사제목2
오늘도 여전히 감사합니다
감사를 달고 사는 삶
새 하루 새 아침의 시작에 감사 하루 이틀 잘 보내고 주말을 맞게 됨에 감사 감사제목을 적을 수 있음에 감사 예쁜 것도 좋지만 실용적인 도시락통이 마음에 드니 감사 하루를 계획하고 즐기는 이 시간에 감사 책 읽을 마음의 여유가 생김에 감사 거창하진 않지만 매일 소소한 글을 쓸 수 있어 감사 어제저녁 된장이 맛있게 끓여져 감사 제자리를 찾아가는 물건들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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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그냥 꺼내보는 이야기
끝없는 여행을 하고픈 오늘
어느 출근길에
버스가 되었건 기차가 되었건... 멍 때리며 창밖 바라보며 가는 그런 여행을 떠나고 싶다 계획 없이 즉흥으로 떠나는 것에 익숙해 있는지라 시간과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떠나 보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자주 가지 않았던 장소로 가보지 않았던 길을 선택하고 싶다 해송길이 지났는지 알았다 임랑을 벗어났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임랑을 지나 일광쯔음에 해송길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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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사진과 함께하는 맛따라 길따라
오랜만에 남창장 구경에 나서다
버스여행
별안간 버스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걷고는 싶었지만 쌀쌀해서 따뜻한 차 안이 좋을 듯싶어 오늘 정한 곳은 남창 다행히도 3, 8일 5일장으로 오늘은 장이 서는 날. 5004번 버스를 탔다. 남창 고등학교가 종착 정류장 요금은 카드로 3500원이었다. 울산역에서 오는 리무진버스였는데 몇 코스만 가니 금방 남창에 도착 하였다. 어느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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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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