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행기 탈 때 보통은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한다. 창가는 햇볕이 많이 들고, 이동하기 불편하니까.
이번에도 통로 쪽에 앉으려 했으나, 체크인을 늦게 한 탓에 창가 자리밖에 남지 않았다.
내키지 않는 선택이었지만,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오랜만에 만난 구름이 예쁘다.
그림 그리고, 도자기 빚는.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