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나그만
안녕하세요, 나그만.
지난 연말에 나그만이 저에게 준 선물과 편지를 이제야 발견했네요.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나그만의 편지와 선물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언제나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나그만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나그만은 이미 훌륭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나그만에게 주어진 현재와 미래를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그만이 바라는 모든 좋은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2024년 한 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최미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