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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광열 Aug 14. 2021

스톡옵션 관리 서비스, 주주 리걸


많은 스타트업이 인재를 영입하고 유지하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은 개인과 회사의 성과를 일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금융혁신 상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톡옵션 제도를 잘 알고 절차를 지켜 관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합니다. 대표님들도 제도를 잘 모르다보니 수많은 실수들이 일어나고 있고, 심각한 경우 스톡옵션이 무효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목격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만 봐도 함정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관에 스톡옵션 규정이 없거나 있지만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경우

주주총회 결의 없이 계약서만 작성한 경우

스톡옵션 부여 대상이 아닌 외부인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경우

스톡옵션 부여 이후 주식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이 있어도 계약서에 따라 행사가나 행사수량을 조정하지 않는 경우

벤처기업이 아닌데 시가 이하로 행사가를 정한 경우

정관에 정한 부여 가능 수량을 초과해서 부여하는 경우


스톡옵션 계약서 작성 등에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계약서에 대한 일회성 검토가 대부분이라 회사 입장에서 스톡옵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복잡한 일을 주주 리걸이 대신해드립니다  주주 리걸의 스톡옵션 관리 기능은 상법, 벤처기업법, 정관에 따라 스톡옵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톡옵션 행사, 부여, 관리 전 과정을 도와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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