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AdventureinWonderland 원서읽기
However, this bottle was not marked ‘poison’, so Alice ventured to taste it, and finding it very nice(it had, in fact, a sort of mixed flavour of cherry-tart, custard, pineapple, roast turkey, toffee, and hot buttered toast), she very soon finished it off.
하지만, 이 병은 '독'이라고 표기되지않았고, 그래서 앨리스는 그것을 맛보았는데 엄청 훌륭했다(사실 체리-타르트, 커스타드, 파인애플, 구운 칠면조(영국에선 크리스마스때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는 풍습이 있음), 토피(카라멜 사탕?), 그리고 버터바른 뜨거운 토스트가 뒤섞여있는 것 같은 맛이었다!) 앨리스는 금새 다 마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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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curious feeling!’said Alice. ‘I must be shutting up like a telescope.’
And so it was indeed: she was now only ten inches high, and her face brightened up at the thought that she was now the right size for going through the little door into that lovely garden. First, however, she waited for a few minutes to see if she was going to shrink any further: she felt a little nervous about this; ‘for it might end, you know,’ said Alice, ‘in my going out altogether, like a candle. I wonder what I should be like then?’ And she tried to fancy what the flame of a candle is like after it is blown out, for she could not remember ever having seen such a thing.
'음, 정말로 별난 기분이야!' 앨리스가 말했다.(Alice said ~해도 되는데, ~부분을 강조하느라 앞으로 뺐고, 동사와 주어가 도치된다. 이 책에 많이 쓰여있다.) '내가 망원경처럼 닫혀진게 틀림없어.'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녀는 이제 10인치가 되었는데, 이제 저 멋진 정원으로 가는 작은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바로 그 사이즈가 되었다는 생각에 그녀의 얼굴은 밝아졌다. 그러나 우선 그녀는 몇 분간 기다렸는데 혹시라도 그녀가 좀 더 줄어들까 해서였다. 그녀는 이에 대해 약간 긴장했다. '알다시피, 이렇게 끝날지도 몰라' 앨리스가 말했다. '마치 촛불처럼 나의 모두가 사라질지도. 음...그러면 내가 무엇이 되야할지 궁금하군?' 그리고는 '후~' 불고난 후 촛불의 불꽃이 어떻게 되었는지 상상하려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러한 것을 보았던 것을 기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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