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살 사춘기 딸과 다시 대만 여행
1. 항공권 : 아시아나 항공(2인) : 1,079,400원
2. 호텔 : 총 1,083,146원
①hotel Gracery Taibei (格拉斯丽台北饭店) : 5박 879.341
②타이중 헝스 맨션 (台中商旅 Hung’s mansion) : 1박 203,805원
3. 교통: 총 158,131원
고속철도: 22,964원 / 공항철도(2인) : 11,400원 / 공항버스(2인) : 21,917원 / 교통비(이지카드 충전+택시): 81,690원 / 곤돌라(2인): 20,160
4. 식사+간식 : 8,214元 (약 344,988원)
5. 기타: 총 402,083원
①더 가이아호텔 프라이빗 온천+점심 :150,254원
②충전기: 29,316원
③약(항생 연고): 7,560원
④책 2권: 23,394원
⑤발마사지(2인): 50,316원
⑥유람선(2인): 23,610원
⑦펑리수(공항에서 구입): 45,150
⑧101빌딩 입장권(2인): 43,510원
⑨포켓 와이파이(7일): 28,973원
열여섯 살 딸과의 6박 7일 타이베이+타이중 여행, 얼마 썼나 계산해 보았더니,
총 3,067,448원
여행 중 식사와 간식, 물 등 입으로 들어간 모두와 타이중 객가 식당에서 두 명의 선생님들에게 대접한 것까지 다 합쳐도 35만원 정도다. 이래서 대만을 좋아한다. 음식 주문할 때 돈 걱정 하지 않고, 환율 계산도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다. 아이와 여행할 때 아이가 먹고 싶다는 거 다 사주는 엄마의 마음, 몹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