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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는 사람
by
글짱
Feb 12. 2024
새해맞이 설렘도 자정 넘으면 끝이 나고
새해맞이 축하도 하루가 지나면 시들하다.
새해가 찐이라는 오늘도 지나면 과거일 뿐
특정한 의미를 둔다고
붙
잡아 둘 수 없다.
그냥
매일 오늘이 특별하다 생각하고
매일 오늘을 본격적으로 살자
다짐하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 시시함 없이
어떻게든 "살아내야지" 다부짐으로
가끔 찾아오는 게으름
한 번씩 눈감아주고
붉어지는 눈시울 한 번씩 도르륵 흘려주며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날도
괜찮다
허락하는
사사로운 그런 모든 날
특별하다, 특별하다
여겨주며
오늘도 잘 " 살아내는"
내일도 잘 "살아내는"
사람이면 된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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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오늘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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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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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밤은 헛되지 않았다.] 22년 출간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25년 4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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