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안 가계부를 쓰면? (ft. 또계부 이웃소개)
1.
21일 동안 가계부를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자신만의 강의를 만들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21일 동안 가계부를 쓰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계부 모임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모임의 시작은 저였지만
참여해 주시는 멤버님들이 점점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다는 거였습니다.
가계부 습관이 정착되시고
함께 운동 루틴, 독서 루틴을 하시고
기존에 알고 계시던 공모주 정보를
알고 계시는 등 모이니 함께 시너지가
발휘되는 효과가 컸습니다.
그에 따라 가계부를 운영하는 제 역량도
함께 커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고민이 되었습니다.
'또계부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
그때 1기 때부터 함께 해온
찰떡이네 님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찰떡이네님 말씀
신난 또대리
왜 이 생각을 진작 못했을까?
하면서 당장 멤버님들과 강의 주제를
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앱테크, 체험단, 공모주, 운동 등등
각자 멤버님들이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또계부 모집 때 자세히 안내됩니다)
'또계부 안의 보석 같은 강의'들이
생겼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또계부 4기 모집 글에서
안내를 해 드리겠지만요.
가계부를 꾸준히 쓰다 보면 이렇게
자신만의 강의 주제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웃 소개를 해드립니다.
또 계부 3기 멤버님들 중
21일 과제에 하루도 빠짐없이
성공하신 분들을 소개해 드려요.
이분들은 가계부 패스권이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쓰지 않으신 분들이에요.
무얼 해도 잘 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끈기에서 이미 보증된 분들이라
제 이웃님들께도 자신 있게 소개해 드려요.
찰떡이네
찰떡이네님은 결혼 16년 차 직장맘이십니다. 대출 없이 다주택자이신 게 인상적이었어요. 찰떡이네님을 보면 '단단한 엄마'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워킹맘이시면서 아이들 집밥을 알뜰살뜰 정성으로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결코 가난하게 살지 않을 것이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임자까
임자까님은 이번 또계부 3기가 처음 참여이세요. 그럼에도 매일 가계부를 인증하신 게 참 대단합니다. 그만큼 한 번 마음먹은 건 끝까지 해내는 성실한 성격이세요. 임자까님의 블로그는 '마음공부, 재테크, 자기 계발, 교육(육아),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4월 한달 정리_시스템 잡아가는 중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낭만고양이
낭만고양님은 또계부 중 가장 젊은 나이세요. 그만큼 공부하면서 자격증도 준비하시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공유하십니다. 낭만고양이님의 가장 멋진 점은 고민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점점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그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나의 꿈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투자하는 백조
월백언니에서 투자하는 백조로 멋지게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 전업주부이시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재테크를 공부하세요.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수입을 내시는 모습을 기록하십니다. 주부의 재테크가 궁금하신 분들은 투자하는 백조님 블로그에 방문해 주세요.
전업주부 재테크 : 4월 부수입 결산♡ / 24년 총 누적수익!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헬로푸르미
헬로푸르미님은 또계부 3기에 처음 참여하셨지만 매일매일 가계부 쓰기에 성공하셨습니다. 블로그에는 다양한 주제를 포스팅하시는데요. 그중 '야구'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 요즘 유행하는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최강야구 2024 첫 직관 참관기 & 최강야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3.
또계부 3기 멤버님들의 후기
또계부 3기를 돌아보며
'전진하지 않는 사람은 후퇴한다'
이번 또계부를 운영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3번째 가계부를 운영하니 익숙해졌지만
반대로 너무 나에게 편하게만 운영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고민의 시간도 가져보고
멤버님들이 재능별 역할분담도
해주셔서 또 다른 변화를 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멤버님들이 역할분담을 하자는
의견을 2기 때 호천 님이 말씀해 주셨다는데,
왜 그때는 실행할 생각을 못 했을까?
호천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물론 변화는 언제나 낯설다.
그러나 편한 대로만 살려고 했다면
애초에 가계부 모임도 하지 않았겠지.
또다시 변화를 꿈꾸며 기대해 본다.
결론: 가계부를 쓰면 전진한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한 걸음 또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