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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Dec 16. 2024

부모의 언어는 아이의 세계를 만든다


"부모의 언어는 아이의 세계를 만든다"



1.


요즘들어 5살 첫째는 


놀랍도록 우리 부부의 말을 


따라하고 있다. 








출처: 모두 다 꽃이야 : 네이버 블로그









2. 


아이가 태어나면서 


의도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 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꺼야"


"한 번 도전해 보자"



어떤 상황이 잘 안되어 


막힐 때마다 이 말을 써왔다. 


아이는 기가막히게 따라하더라.



"엄마, 우리 한번 


저 바위 오르기 도전해볼까?"




3.


3살 둘째는 객관적으로 


예쁜 얼굴이 아니다. (미안^^;)



그렇지만 정말 사랑을 많이 줬다.


뭘하든 귀엽고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정말 습관처럼 말했다.



그런 둘째는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엄마 나 귀엽지?"




4.


부모의 언어는 


아이의 세계를 만든다. 



내 아이에게 


조금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배운다"



-프레드 로저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의 말과 따뜻한 지지이다.


그것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마리아 몬테소리




"아이에게는


격려 한 마디가 


평생의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존 루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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