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세요?"
1.
저처럼 유재석님
좋아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얼마 전 유퀴즈에서 유재석님이
속 시원한 고민 해결 방법을
이야기했어요.
2.
"내가 만약 이 선택을 했을 때
진짜 최악의 상황은 뭐지?"
"그거를 내가 받아들일 수 있나?"
어떤 고민이 있을 때
벌어질 수 있의 최악을 생각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한다는 내용이었어요.
3.
놀랍게도 저 역시 이 방법을
사용한 뒤 많은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작년 말 이런 고민을 했어요.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잘 안된다면?
안되면 다시 0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 괜찮아"
"장거리 출퇴근을 도저히 못한다면?
2년 정도만 하고 직장 위치를 옮기자"
4.
생각보다 최악은
그리 최악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소중한 가족이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살아내는 것.
이것이라는 것도 느꼈지요.
고민이 있으세요?
최악을 생각해 보세요.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정말 최악은 아닐 겁니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