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차에서 듣게 된 노래로부터...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 변진섭, 디셈버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