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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후회
상처를 줬다.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그러고 싶기도 했다.
그 상처는 내게 후회로 남았다.
내가 선택해서 준 상처이지만
그로 인한 흉터를 볼 때마다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었기에
후회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 흉터를 기억하며
다시는 상처 주지 않도록 돌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활자중독으로 무언가를 읽어야 하루를 버티는 ADHD 30대. 워커홀릭이지만 퇴사 후에 무언가를 읽고 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