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거울이 아니라 문이다

프랜 리보위츠

1. No matter who you are, you have just your life. But in books, you have a zillion lives. You have a zillion things. So, to me, it's just a way of being immensely rich. As soon as you can read, you are incredibly rich.

당신이 누구든지 간에, 오직 당신은 자기 인생만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책에선 그렇지 않죠. 책에서는 수많은 삶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게 저에겐 막대한 부를 쌓는 방법이에요. 당신 역시 책을 읽기 시작하면 곧바로 거부가 되겠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도시인처럼> ㅣ 원제 < Pretend It's a City> 원제원제원제

2. Now people are always saying "There's no books about peple like me. I don't see myself in the book. Did you see yourself in the book?" And I always say, "No." I mean, "A book isn't suppoesed to be a mirror. It's supposed to be a door!"

요즘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어디에도 저와 같은 책은 없어요. 어느 책에서도 제 모습을 찾지 못했죠. 당신은 자기 자신을 책에서 발견한 적이 있나요?" 라고요. 그럼 저는 항상 "아니오."라고 답해요.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죠. "책은 원래 거울이 아니라 문이에요!"


프랜 리보위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도시인처럼> 7화

A book isn't suppoesed to be a mirror. It's supposed to be a door.
책은 거울이 아니라 문이어야 한다.

Fran Lebow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