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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프 시크릿 Feb 06. 2023

온몸이 부서지고, 휠체어에 앉았어요

온몸이 부서진 그녀, '아이언우먼'이 되다 


무리바 마자리는 2015년 BBC 선정 세계 100대 여성에 꼽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파키스칸의 아이언 우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가 된 그녀는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무리바 마자리는 부모님의 요구로 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2년 만에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데 남편은 차에서 빠져나오고 남아있던 그녀는 차 안에서 척추와 갈비뼈, 손목과 오른팔, 거의 온몸이 부서졌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는 것도, 걷는 것도, 아이를 가지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절망의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내가 왜 나인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에 대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삶에 거의 모든 것을 잃었던 그녀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전 결심했습니다. ‘나를 위해 살 것’이라고 ‘누군가를 위해 완벽한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살 것이고 그리고 날 위해 이 순간을 완벽하게 할 거야. 내 두려움과 맞서 싸울 거야 ‘ 종이 위에 저의 모든 두려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하나씩 이겨내겠다고 다짐했죠. 두려움은 내가 만든 허상일 뿐,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것들을 놓아주자,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더 강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휠체어에 앉아야만 한다면, 무엇이 가장 고통스러울 것 같으세요? 사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수용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완벽한 사람들의 세상 속에서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니까요. 그래서 전 대중 앞에 더 서려고 결심했어요. 

그림을 시작했고요. 그리고 많은 모델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파키스탄의 공중파 TV에 앵커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성과 아동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그럼, 세상이 여러분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 안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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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uniba Mazari Inspirational speech Iron Lady Of 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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