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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푼 Apr 16. 2024

잊을 수 없는

잊어서도 안 되는




올해도 하늘은 함께 울고 있다.


꿈이면 좋겠다.


정말이지 모든 게 꿈이어서, 시간을 되돌리고 아무 일도 없는 평안한 하루로 돌아가기를.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잊을 수 없는 나는,


오늘도 간절히 소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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