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천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Ai에 대한 이야기 정말 많이 보이고 많이 접하게 되시죠?
그럼 앞으로 우리 삶에 AI는 선택일까요? 필수일까요?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년에는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brunch.co.kr)
앞선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Ai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Ai는 만능의 툴이냐?"라는 질문에는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전공자들이 Ai 때문에 이제 다 망했다는 말을 참 많이 하십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많이 듣다 보니 참 이상합니다. 망했다고 하는 분들은 아마도 Ai 툴을 써보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시장에 나오거나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의 주제와 같습니다.
우선 오늘의 질문에 답을 한다면
"Ai는 만능이 돼가는 반쪽짜리 존재이다."
이 말을 이해하고 Ai의 발전 속도 이전에 Ai의 사용법과 적응을 하여야 한다고 전 생각 합니다.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 1-2분 안에 영상을 하나 만들어 오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만든 영상 치고는 제법 괜찮지요?
하지만 영상 세 개를 보면 그중 가운데 영상은 괴기스럽죠??
그리고 세 번째 영상의 경우는 모션 브러시를 이용하여 각 개체를 움직이게 만들었지만 아직은 제한적입니다.
이 말은 지금 텍스트나 이미지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은 저같이 그림에 소질이 없고 영상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참 귀한 기술입니다.
그나마 표현이란 걸 하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정밀한 표현을 하지 못하고 Ai 생성이라는 것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좋은 게 나올지도 모르고 전혀 다른 느낌의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롬프트란 것을 공부하고 더 많이 생성해 보며 기능을 익히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곳 Ai 소 라라는 것이 나오고 Ai 소라의 영상은 아래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래 두 영상은 openai.com/sora에서 다운로드한 영상이고 사이트로 가시면 몇 개의 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와 함께 알리바바에서 출시하는 EMO라는 서비스입니다.
*아래 영상은 EMO (humanaigc.github.io)에서 다운로드했고 사이트로 가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빠른 발전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아직까지는 여러 개를 만들어 편집하여 짜 맞추어야 하는 상태이고 앞으로 나오는 수준은 이보다 진화되어 조금 더 내용이 길게 나오지만 영상에 스토리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전공자분들의 경우는 편하게 소스를 만들고 이 소스들을 편집하고 구성하는 역량에 더욱 힘을 발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AI는 분명 우리에게 굉장히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리라 보지만 그 단계까지 가서 검증을 거치기 전에는 Ai는 인간의 도구로써 기능이 좋아진 최신 도구 이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말은 지금과 근 시일 내의 수준까지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Ai를 친숙하게 다루고 공부해야 합니다.
Ai가 대신해주는 단순 반복의 작업이 아닌 인간의 창의성 영역으로 들어가서 더 많은 뇌의 기능을 쓰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