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작세 Mar 10. 2023

브런치를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말없이 떠나는 것은 도리가 아닌지라,

친구님들께 보고 드립니다.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약 1년간 브런치 활동을 못할 것 같습니다.

브런치와 인연을 맺은 이후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었네요.

못 잊어서 또 돌아올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모든 나날이 아름답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인사는 하지 않을게요.

꼭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작별인사 같아서.^^


댓글 창은 무례한 줄 알면서(일방적인 인사만 하고 떠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죠)도 닫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마음이 좀 약한 편이라.^^

작가의 이전글 올해도 잘 버티셨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