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몇 안되는 소중한 독자님들에게.
2024.09.28 한 주 쉬어갑니다.
완결까지 코앞인데 휴재 공지를 때리는 저 자신에게 자책감이 들긴 하지만 몸이 너무 아파서 본의 아니게 안내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일정상으로 1주일에 한번씩 글을 쓰는 게 너무 어렵네요ㅠ 지금까진 한가할 때 써놓은 초안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는데
다음주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봬요. 안뇽.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말없는 아이는 반항심을 토대로 성장하여 언제나 말을 씨부려야 하는 기획자가 되었답니다. 내가 가장 반항하는 대상은 나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