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커피 한잔하실래요?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봄기운에 집안의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아직은 찬바람에 몸을 움츠리지만
곧 따뜻한 봄볕과
여리디여린 연초록의 새순이
저를 유혹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찬바람도 기꺼이 맞이합니다.
작가님
수줍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저와 함께 커피 한잔하실래요?
어디서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또는 일하시는 곳에서
어떻게 : 커피 혹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언 제 : 2월 12일 토요일 10시 ~ 12시 사이 아무때나
준비물 : 따뜻한 마음 한 스푼
따로 또 함께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봄날을 그려보아요.
*** 세 번째 함께 하는 커피타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