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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미애 Feb 09. 2022

저와 함께 커피 한잔하실래요?

저와 함께 커피 한잔하실래요?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봄기운에 집안의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아직은 찬바람에 몸을 움츠리지만

곧 따뜻한 봄볕과

여리디여린 연초록의 새순이 

저를 유혹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찬바람도 기꺼이 맞이합니다.     



작가님 

수줍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저와 함께 커피 한잔하실래요?      


    

어디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또는 일하시는 곳에서

어떻게 커피 혹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언  제 : 2월 12일 토요일 10시 ~ 12시 사이 아무때나

준비물 따뜻한 마음 한 스푼      


    

따로 또 함께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봄날을 그려보아요.      


              

*** 세 번째 함께 하는 커피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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