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이들의 열망이 당신의 열망보다 더 열정적이고 크다
성공하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는 성공하는 이들의 열망이 당신의 열망보다 더 열정적이고 크다는 것뿐이다.
모든 사람이 성공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나에게 꽤나 충격적이었다. 난 어려서부터 모든 사람은 성공을 원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모든 사람이 성공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것과 성공이라는 정의가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삶보다는 그저 평범한 삶에 안주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누구나 다 누리고 있을 것 같은 그 평범한 삶이 꿈인 사람들도 세상에는 많이 있다. 성공은 그저 특별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열망을 지닌 사람을 주변에서 찾는 건 쉽지 않다. 대부분은 어제 보다 나은 삶이 아닌 어제와 같은 삶을 바라기 때문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건 사치라고 여기면서 그저 더 나빠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꽤 많다는 걸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그리도 꿈이 많았던 어린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하나같이 평범한 삶이 꿈이라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말하기로 약속이라고 한 듯이 말이다.
난 여전히 꿈 많은 어린 시절의 나처럼 성공을 꿈꾸고 있다. 나에게 성공의 의미는 현실적인 동시에 추상적이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성공을 꿈꾸는 이유는 성공을 꿈꾸는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여전히 성공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그 성공의 과정에서 나는 두려움, 좌절, 고난, 고통, 시련, 실패, 기쁨, 성취, 만족, 행복을 경험한다.
내가 깨닫게 된 건 이런 거다. 결코 기쁨, 성취, 만족, 행복이라는 긍정적인 단어들만이 성공을 향한 나의 열망을 더 불타오르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두려움, 좌절, 실패, 고난, 고통, 시련 등이 나의 열망을 더 불타오르게 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렇다. 그렇기에 난 힘든 시간을 겪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분명 곧 좋은 일이 생긴다. 실패 없이 성공은 없다. 그러니 실패에 너무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2030 젊은이들에게 난 항상 이런 조언을 해주고 싶다. 나도 여전히 성공을 하는 과정 중에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2030의 경우 자신의 신념과 열정을 믿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면 끝도 없을 것 같았던 긴 터널의 끝에 반드시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빛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결국 보이지 않았던 길도 보이게 되는 게 인생인 것 같다.
"모든 성취의 바탕에는 강한 열망이 있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열망이 얼마나 간절한가에 따라서 원하는 것들이 실현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무언가를 이루려는 열망이 충분히 강하다면 그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것이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인들의 성공 스토리는 그들이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미 성공한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그들과 똑같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평범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두가 성공을 열망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성공한 유명인들이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꿈을 실현시킨 사람들의 공통점은 명확한 중점 목표가 있었다는 것이다.
다음은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에 나오는 성공한 유명인들의 명확한 중점 목표와 그들이 이룬 성취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가 되길 간절히 원했고 마침내 프랑스를 통치하기에 이르렀다.
링컨은 노예를 해방시키고자 열망했고 끝내 남북전쟁의 승리로 노예를 해방시켰다.
에디슨은 전등을 발명하길 원했고 수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전구를 발명할 수 있었다.
루스벨트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를 개설하길 원했고 끝내 그것을 실현했다.
데모테네스는 심각한 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웅변가가 되었다.
헬렌 켈러는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이라는 삼중고의 역경을 딛고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존 패터슨은 금전등록기를 발명하기를 열망했고 마침내 해냈다.
마셜 필드는 동시대 최고의 상인이 되길 원했고 그 목표를 이루었다.
셰익스피어는 가난한 단역배우였음에도 극작가가 되겠다고 열망함으로써 마침내 훌륭한 극작가가 되었다.
빌리 센데이는 야구를 그만두고 목사가 되길 바랐고 어려워 보였던 그 꿈을 이루었다.
초라한 전신기 기술자였던 제임스 힐은 북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륙횡단 철도를 건설하길 원했고 마침내 그 꿈을 실현시켰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그들은 모두 무언가를 원했고, 바랬고, 열망했다.
성공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은 그저 명확한 중점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원하고 바라고 열망하면 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생각이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난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고 내가 읽은 이 부분에 대해서 짧게 나의 생각을 덧붙여서 글을 하나 써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제 그 "생각"은 내가 글 하나를 포스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나는 인생을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믿는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은 지루하고 불안과 걱정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분명 그런 시기가 있다. 하지만 분명 힘든 시기 후에는 상상도 못 한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도 좌절하지도 말라.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말하지 말라. 혹은 성공하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무언가가 당신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만약 당신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점"이 있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망이 당신의 그것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크다는 것뿐이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