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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별여행자 Oct 01. 2024

리커버 한정판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작가님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리커버 한정판 서평

안녕하세요 브런치 스토리 지구별 여행자 작가입니다.


오늘은 제 이전 글에 “끌어당김의 법칙 실생활에 적용하기” 글에서 리커버 한정판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작가님의 유튜브 구독자 5분을 선정해서 책 선물해 주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책을 선물 받았다고 썼었잖아요.


끌어당김의 법칙 실생활에 적용하기 (brunch.co.kr)


이 책이 바로 그 책입니다. 이하영 작가님의 친필 싸인과 함께 ^^



이하영 작가님의 유튜브 <이하영의 프레젠트>

(29) 이하영의 프레젠트 - YouTube


프레젠트 Present 영어로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1. 현재의

2. 선물


현재는 선물이다. 그러니까 현재를 살아라. 나름 이렇게 해석이 되네요. ^^


이하영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서 지구별여행자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분들에게 "책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런 거 처음 해봐서… 설레네요 ^^) 리커버 한정판<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3권을 지구별여행자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여러분들께 선물하려고 합니다. (눈팅만 하시는 구독자 분들 ~ 댓글 남겨주세요 ^^)


저희 지구별여행자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님들께도 이 글에 이하영 작가님의 책을 선물로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그저 댓글만 달아주셔도 3분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테스트 해보고 싶거나 책 선물 받기를 원하는 구독자 분들 ~ 댓글 달아주세요 책 내용이 정말 너무 좋아요!) 선정이 되신 분들에게 대댓글로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적으실 수 있는 구글 폼 URL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모든 개인정보는 보호되면 책 배송 후 파기합니다. 


어느 날부터인지는 몰라도 브런치는 저의 솔직한 마음을 글로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은 제가 이하영 작가님께 선물 받아 읽은 책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리커버 한정판 서평입니다. 책은 여러 번 읽는 게 맞는 게 처음에 읽었을 때와 리커버 한정판으로 다시 읽었을 때 와닿는 부분이 조금씩 달라졌다는 걸 느꼈고 이하영 작가님의 책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간절한 알고 싶은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모든 글에 밑줄을 치고 사색을 해야만 할 정도로 단 한 줄도 그냥 흘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서평이기에 간단하게 이번에 저에게 가장 와닿은 문장과 저의 생각을 덧붙인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합니다.


“삶은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삶이 변화하려면 먼저, 현실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현실회로는 잠재의식 (무의식)이며 무의식을 바꾸려면 생각의 씨앗을 바꾸어야 한다. 나의 무의식에 어떤 생각의 씨앗이 심어져 있는지 알고 있으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생각의 씨앗이 심어져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하영 작가님은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난 이게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나의 내면아이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져서 최면 상담이라는 걸 받아봤다. 나의 내면아이를 최면을 통해 만나고 나서 난 이하영 작가님이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다. 왜 오랫동안 이 한마디가 온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의 하나가 되었을까? 마음공부를 하기 전에는 자기 자신에 대해 알 수 없다. 내면아이는 잠재의식 (무의식)과 관련이 깊다. 내면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내면의 공허함만 커져갈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것은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공부라고 해서 학원에 가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고요한 방 안에 홀로 앉아 자신과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앞에 어린아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어린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하영 작가님의 삶의 기본기를 쌓는 게 독서, 명상, 운동이라고 했는데 이게 사실은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독서, 명상, 운동은 모두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즐겁게 사는 건 이 삶의 기본기를 통해 가능하다.

그냥 오늘 하루 열심히 말고 충실하게 즐겁게 살면 된다고 이하영 작가님은 책을 통해 말해 주었고 난 실생활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정말 감사한 말씀이다.

물론 오늘 하루 열심히 말고 충실하게 즐겁게 어떻게 살라는 것이냐?라고 물어볼 수 있다. 나도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질문이다. 난 나 나름의 대답을 찾았다.

나의 답은 이렇다.

나에게 충실히 산다는 건 지금 주어진 것에 몰입하는 삶이고 몰입이란 현재를 사는 열쇠이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수술복은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는 이 말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단순히 수술복을 입고 공부를 해서 의대에 갔다 정도의 스토리로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이 한 문장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다.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했던 그 일상이 의사가 된 미래를 당겨주었다. 미래를 기억하는 힘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생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되는 것이다.”


론다번은 <시크릿>에서 성경에 나온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고 믿어라!”


너희가 기도하면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 <마가복음 11장 24절>


원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수술복을 입고 공부할 수 있다.


이하영 작가님은 증인이다.

“원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고 믿으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해 주신 증인이다.


그래서 생각의 힘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매번 성공만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수많은 실패를 해봤기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김승호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성공학 개론이 아니라 실패학 개론을 써야 한다. 실패가 성공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다.”




이하영작가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푸른 봄, 청춘의 모습이다. 손 흔드는 새싹이 스무 살의 나를 닮았다. 고시원에서 공부하던 그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해 본다. 오늘은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하루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20대와 30대의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하루이다.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제가 이전에 썼던 서평입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brunch.co.kr)



이 책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했고 또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저의 소중한 지구별 여행자 구독자 님들께 선물할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 주세요 ^^


소중한 댓글 달아 주시면 이하영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을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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