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8.05.18-20.금-일.
많이 가지 않았지만, 내가 가본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의욕 넘치게 시도한 첫 스쿠터도 금방 익숙해졌고,
궂은 날씨에도 아름다운 제주도는 눈을 행복하게 해 주었고,
여행 내내 주위를 감싸던 기운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만족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둘째 날 숙소 인근의 저녁 경치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