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똑똑 괜잖아?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다.
비오는날 찰박이는 빗소리가 그렇고
이런날은 눈오는날 강아지 마냥 빗속을 우산도 없이 막 내달리고 싶다.
마음을 매다 꼿는 소리도 있다.
아이...참, 너는...
그러면 나는 쪼그라들고 쪼그라들어 종래는 없어져 버릴것 같다.
청각은 제일 마지막까지 남는 감각이라지
마지막에 나는 어떤 소리를 듣고 가게 될까?
그걸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조용하지 않은 마음속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