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눈으로 술 한 잔 하고 가세요.

by 은쓰다

어린 날에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비워도 비워도 끝이 없다.
오늘 하루를 조금 비워놔야 내일 하루를 채울 수 있는게
조금 더 어른으로 살아가며 터득해버린 방법인 것 같다.

오늘도 역시,

찰랑찰랑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 술찌지만 술사진은 많은... 취하지 않게 한 잔씩들만 하세요! ▼


▲ 일본 오키나와, 이자카야에서 역시 나마비루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달달하고 상큼한 오쥬스코 레몬 맥주
▲ 일본 마쓰야마, 이자카야 하이보-루, 그래도 쓰더라.
▲ 일본 시즈오카, となりのハッチ(토나리노하치) 사케와 모듬회. 사바(고등어)회가 정말 단연 일품!
시즈오카 여행을 하실 분들이라면,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아오바오뎅거리'를 많이 가실텐데요. 그 근처에 있는 이 이자카야 정말 강추!(너무 옛날 사람 말인가?!)입니다.
오마카세 회(사시미)를 꼭 드셔보세요. 정말 두툼하고 신선한데 가성비가 엄청납니다.
となりのハッ
2 Chome-3-12 Tokiwacho, Aoi Ward, Shizuoka, 420-0034 일본

▲ 이탈리아 베네치아, 식전주인 아페롤 스프리츠. 식전주라는데 생각보다는 도수가 좀 세서 마시니 알딸딸~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달달한 화이트와인과 아드라이해의 바람을 맞고 자란 맛있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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