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이해하기 - 본문의 단어도 찾아보고, 문장 구조도 뜯어본다.
나이 탓인지 나의 성향 탓인지 '무작정 따라 하기, 무작정 외우기'는 정말 내게 맞지 않다.
2) 저자의 본문 강의를 찾아 듣는다.
원어민의 본문 읽기 위주라 따라 말하기를 반복하면서 듣다 보면 한 문장을 열 번 이상 말하게 된다. 발음이나 표현이 입에 익으면서 '따라 읽기'가 조금 편안해진다.
3) 이제부터는 전방위적으로 외운다. 입에 붙을 때까지 외운다.
전철에서도 외우고,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외우고, 운동하면서 외운다.
No todo lo que brilla es oro.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야.
Ojos que no ven, corazón que no siente.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Antes de mirar la paja en el ojo ajeno, debes mirar la viga en el toyo. 남의 눈의 티끌을 보기 전에 자신의 눈의 들보를 먼저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