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해설 강의를 듣는다.(오디오클립 앱에서 다운받기)
사실 못 들을 때가 더 많다. 본문 1개의 강의가 고작 4분인데도 말이다.
저자가 얼마나 핵심만 콕 집고 유용한 표현을 곁들이는지 4분 만에 하는 이런 명강의라니!
2) 본문을 소리 내어 읽고 외운다.
정말 입에 붙지 않는다. 내가 익숙하지 않은 구동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
3) 한글 문장과 영어 문장을 교대로 녹음한 파일을 들으며 반복적으로 외운다.
유튜브에서 5 개과씩 묶어 놓은 파일을 틀어 자동차로 이동 중일 때 반복해 듣는다.
* 나만의 암기비법 : 일명 수면암기법(내가 붙인 이름). 밤에 자기 전에 오늘 외운 본문을 중얼거리다가 잠이 든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간밤에 외운 문장이 술술 나온다(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