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내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내 마음에 미움, 분노, 불만들과 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가득하다면 머릿속이 나쁜 생각들로 복잡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한마디로 별로일 것입니다. 뭘 해도 짜증이 나고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반면에 희망, 사랑, 감사, 행복과 같은 긍정적인 생각들을 한다면 내 마음은 평온하고 머리도 한결 가볍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오롯이 몰입해서 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마음의 평화가 생각도 단순화시켜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을 하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의 쳇바퀴가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그리하여 아까운 시간만 흘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부정적인 생각들은 혼자서 생각하기보다는 갈등의 대상자과 함께 부드러운 대화로 풀어 보세요. 걱정을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행동을 해서 조금이라도 결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천을 해보세요.
아마도 이런 말을 하면 "그걸 누가 모르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겠지요? 깨달음이란 것은 스스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자신에게 대입하고 스스로도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러니 마음의 준비부터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마음가짐이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저 조차도 가끔은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허우적거리며 소중한 시간들을 구멍 난 장독에서 무방비 상태로 흘러내리는 물처럼 낭비하곤 합니다. 그러다 스스로 알아차리고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서 다시 노력합니다.
그래도 몇 년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고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썼으니까요. 당신도 시작해 보세요. 우리 마음이 평안해지면 삶이 아름다워지는 마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