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몰을 시작으로 하여 나는 필연적으로 길고 깊은 밤을 보내야 했다.
이유 없는 절망감에 시달렸다.
약사 또는 작가.생활기록부에 적던 꿈을 이룬 아이.맘 속에 담아 두던 꿈을 잃은 아이.지금은 두 아이를 화해시키고 싶은 어른. 공감과 치유가 뒤따르는 글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