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증
정상적인 것이란 다수와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비정상을 느끼는 지각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비정상이라 그렇기도 하고요. 또한 비정상이라고 인지하는데서 오는 바람직한 스트레스를 느끼기를 원하지도 않는 것이죠.
사람들은 대부분 성이나 돈, 정치에 대해 도착적입니다. 그걸 정상으로 생각하고 거리낌 없이 드러내기도 하죠. 이성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도착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돈돈 하는 것도요. 드러내놓고 음담패설을 하거나 돈 얘기를 하는 것이죠. 욕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모든 정치적인 것은 도착적인 것입니다. 정치적인 언행이 그런 것이죠. 개돼지 같은 인간들이 권력을 가질 수 있도록 투표하는 행위를 공식적으로 권하는 것이죠. 권력이라는 것 자체가 도착의 산물입니다. 모든 정치인들은 일종의 정신병자인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5절입니다.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날에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거만하고, 신성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감사하지 않고, 충성스럽지 않고, 비정하고, 합의하려 하지 않고, 중상하고, 자제하지 않고, 사납고, 선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고, 교만으로 우쭐대고, 하느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을 사랑하고, 겉으로는 경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위의 열거된 것들 중 적어도 하나에 해당합니다.
마지막 구절은 주로 종교인들에게 해당되죠. 예배행사에 참여하고 설교를 하는 등 경건한 체할지 모르지만 실제의 가치관이나 인격이나 생활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죠.
창세기 장 5~7절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땅에 사람의 악이 가득하고 그 마음속 생각의 모든 성향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여호와께서는 땅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고 마음으로 슬퍼하셨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땅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가축과 기어 다니는 동물과 하늘의 날짐승도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한다.”
모든 사람이 항상 악한 것입니다. 서로가 그러하니 비정상적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곧 청소될 그러한 사람들과 그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