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현 인류의 역사란 범죄에 대한 기록일 뿐입니다. 주로 국가적인 범죄가 중심이 되어 있죠. 역사란 나쁜 것이며 기억조차 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결코 인간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은 주로 역사라는 것을 근거로 악을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개인들 사이도 그렇습니다. 과거의 나쁜 일들이 악한 소행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역사에 대한 지식에는 본질상의 유익이 전혀 없습니다. 모르는 것이 전혀 불행의 원인이 되지 않는 것이죠.
현재의 지역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죽 변해온 소위 문화라는 것의 변천도 인간의 불완전한 생각에서 나온 자의적인 것입니다. 타문화에 대해 형성되는 편견이라는 것도 온갖 분쟁을 일으킨 원인이 되어 왔죠.
개인들의 과거에 대한 기억들도 뭐 그리 아름답고 유익한 것들이 있겠습니까? 인간들은 심히 불완전하고 태어날 때부터 성향이 악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기억되어야 할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과거가 뭐가 있겠습니까?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시 21:5)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65:17)
좋지 않은 일들은 기억되는 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그 자체가 없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