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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낮 Ju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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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멘토링 후기_세 번째

수십 번 지원했는데 안 됐단다. 지원서를 꼼꼼히 읽어 봤다. 흠....  편집자가 되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는데, 틀린 문장이 너무 많다! 신입이니 귀엽게 봐주려 해도 계속 눈길을 멈추게 하면 읽기 힘들다.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지원서는 최소한 맞춤법 검사기라도 돌리자. 뻔한 이야기를 하나 더 덧붙이자면, 출판사 이름만 바꿔 넣으면 재활용이 가능한 지원서는 통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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